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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가 만든 예술] 맥주에 역사와 안주

술을 좋아하지 않는 저도

저녁을 만들어 먹을 떄

이슬톡톡이 땡기는 날이 있어요.

 

마신다는 표현을 할때

물과 차 다음으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가 맥주라고 합니다.

당연히 술중에서는 1위라고 하죠 

 

지난번에 다뤘던 소주가 국민에 술이라면

맥주는 문명에 술이라고 칭하고 싶어요

 

그만큼 여러 고대문명에서 사랑했던 술이죠

지금부터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께요.

 

 

 

 

 맥주에 역사 (고대)

 

 

지금에 술이라면 위험에 상징이죠

 

많은 문제들이 술에 비롯되어서

시작되기 마련이니까요

 

고백이라든지.... 고백이라든가...

 

시간을 거슬러 고대시대로 가면

맥주는 안전식품이 됩니다.

 

당시에 살고 있는 메소포타미아 사람들에게

일반 물은 수많은 세균들에 집합체였고

세균들은 당시 인류에 가장큰 적이니까요.

 

마시즘 출처

지구에서 첫 맥주는 빵과 실수로 만들어져요

실수로 빵이 물에 젖게되고

빵에 있던 당은 효모와 균을 만나 발효를 해요.

그리고 씁쓸하지만 달콤한 액체 상태가 되요.

 

이 액체는 에너지와 쾌락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알코올이 됩니다.

맥주에 탄생기에요.

이렇게 주식은 빵과 물에서 맥주와 빵이 됩니다.

 

물론 이 당시 맥주에 맛은 자연이 결정했어요.

습도, 온도, 빵에 품질

이 모든게 합쳐져서 신에 의해 만들어지는게

당시 맥주였으니까요.

물론 이건 한송이에 꽃으로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맥주에 역사 (중세)

 

 

맥주에 시작은 중동에 고대 문명이었지만

유럽으로 와서 꽃을 핍니다.

 

중세시대 맥주 장인들은 수도원에 계셨어요.

당시 수도사분들은 수도원을

자신만에 힘으로 재정을 운영해야 했어요.

 

그래서 맥주를 만들어서 팔아요.

글을 읽고 쓸수 있는 엘리트층인 그들은

활자를 남겨 맥주에 지식을 급속도로 발전시켜요.

 

9~10세기에 결국 맥주에 꽃을 넣어요.

우리가 알고있는 호프!!

작은 녹색의 방울 열매(Hop)이에요.

 

달콤한 맥아에서 맥주에 향, 쓴맛

알코올이 풍부한 맥주로 변신시키는 꽃이에요.

 

홉으로 인해 각지에 맥주에

개성이 부여되고 전통을 가진 맥주들이

만들어지기 시작하는 아름다운 시기에요.

 

 

 맥주에  역사 (근세)

 

 

파스퇴르하면 어떤생각이 드시나요??

 

전 무조건 우유에요. 배고플때는

시리얼 생각도 종종 들어요. 

 

하지만 파스퇴르는 여러분이

지금들고 있는 그 캔 

캔맥주와 지금에 맥주 모두 있게 한 사람이에요.

저온 살균법에 파스퇴르!!

 

매일경제 사이언스온 출처

파스퇴르에 저온 살균법 없이는

오래 보관 가능한 캔맥도 없었어요.

이전까지는 감으로 배합했던 효모를

파스퇴르의 가르침에 따라 비율로 정리하였어요.

 

저온 살균법은 와인이나 다른

여러 음료에도 많은 영향을 끼쳐서 

 

특별편으로 다시 한번 다뤄보겠습니다.

 

 

 라거(Lager)vs에일(Ale)

 

 

맥주는 크게 두가지로 구분 할수 있어요

우리가 흔히 말하는 라거와  에일이죠

술꾼의 품격 출처

라거와 에일은 꽤 많은 차이가 있어요.

 

알쓸신잡 출처

맥주에 종류로 깊이 들어가게 되면

워낙 방대한 내용이라 다른 포스팅으로 설명 드릴게요.

 

 

전 맥주 싫어합니다.